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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 오늘 국회 복귀 “윤미향·대북외교 국정조사”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국회에 복귀한다. 더불어민주당의 법제사법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장 일방 선출에 반발해 사의를 밝힌 지 열흘 만이다.


주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 국회로 돌아가려고 한다. 원내대표로의 복귀 여부는 의원총회에서 의원님들 뜻을 물어 정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앞으로 저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 집권 여당의 폭거에 맞서 싸우겠다. 나라를 파탄으로 몰아가는 이 정권의 실정을 국민 여러분께 그 민낯까지 날낱이 알리겠다”며 “국민만 보고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임위 몇 개 더 가져오겠다고,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다”며 “국민은 안중에 없는 거대 여당 폭주에 따른 국정 파탄의 책임도 전적으로 여당이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35조원의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추경, 꼼꼼히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미향 기부금 유용 의혹, 지난 3년간의 ‘분식평화’와 굴욕적 대북외교에 대해 국정조사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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