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20일 2개월여 동안 진행한 자원봉사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자원봉사대학)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 5월20일부터 7월1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어울림센터 마중물 교육실에서 진행됐다.
류수용 센터 소장은 “코로나19 등 힘든 여건에서도 청소년 지도와 봉사를 위해 교육에 참석해 줘 감사하다”며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