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로컬푸드 수확 체험 프로그램 ‘할벤져스와 함께 가는 영양놀이터’를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했다.
할벤져스와 함께 가는 영양놀이터는 센터에 등록된 기관의 재원생과 부모·조부모가 함께 제철식품을 관내 영농체험 학습장에서 수확하는 프로그램으로 사계절에 맞춰 네 차례 진행된다.
정남용 센터장(경인여대 교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 영양교육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공백이 없도록 다양한 대체 교육으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