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22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0년 계양진로지원단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양성과정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중학교 자유학년제 및 청소년 진로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19명의 2기 수료생은 구의 진로교육 발전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 활동 지원,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회의, 체험 인솔 및 안전교육, 진로체험처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