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와 한국폴리텍Ⅱ대학이 주민들의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구는 28일 한국폴리텍Ⅱ대학과 학교 융합실습지원센터에서 시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폴리텍Ⅱ대학은 교내 휴식공간과 융합실습지원센터 등 학교 인프라를 개방하고, 구는 학교와 이어지는 거마산 둘레길을 시민과 학교 구성원이 공유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각 시설의 사후관리는 한국폴리텍Ⅱ대학이 맡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