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달 3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0년 제2차 청년 창업 재정지원사업 지원약정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정된 ‘반려동물 촬영 전문 스튜디오’와 ‘택배를 이용한 제품 촬영 대행 및 자연광 렌탈 스튜디오’ 사업에 구는 1년 간 임차료와 시제품제작비, 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창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