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시 45분쯤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이집트 국적의 폐차장 직원 A씨(45)가 전신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차량에서 분리된 LPG연료통 잔여 가스 배출 작업 중 스파크가 발생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31일 오후 1시 45분쯤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이집트 국적의 폐차장 직원 A씨(45)가 전신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차량에서 분리된 LPG연료통 잔여 가스 배출 작업 중 스파크가 발생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