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인천시의회에서 제8대 인천시의회.기초의원들이 신동근 의원의 더민주당 최고의원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의회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4/art_1597824742244_6d4e11.jpg)
더불어민주당 제8대 인천시의원 및 기초의원들이 18일 인천시의회 본관 앞에서 신동근 최고위원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진규, 전재운, 김종인, 신은호, 강원모, 백종빈 시·구의원 및 일반 지지자들이 참여했으며 새로운 민주당 지도부의 시작을 국민과 함께 보여주기 위해서는 신 의원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신동근 최고위원 후보는 15년 동안 연이은 낙선을 했음에도 5번째 도전에 당선돼 지난 4월 21대 총선에서 인천지역 최고 득표수와 득표율로 당당히 재선에 성공했다.
김진규 시의원은 “현재 인천에는 수도권매립지, 검단신도시 등 셀 수 없이 중요한 현안이 많이 있으므로 인천의 전략적 자산인 신동근 국회의원이 꼭 최고위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동근 최고위원 후보는 4전 5기의 근성 있는 전략통이자 새로운 지도부 선출로 더불어민주당에게 반드시 승리를 가져다 줄 사람이다”라며 지지의 변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