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21일 부평 등 인천지하철 1, 2호선 5개 환승역에서 지하철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공사 임직원 70여 명은 피켓을 활용해 마스크 착용에 대한 협조를 호소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에게는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계도활동을 펼쳤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덥고 답답하더라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지하철 이용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