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중구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 5곳에 마스크 1만 매를 긴급 지원했다. [ 사진 = 인천항만공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5/art_15987468936493_9a5cc4.jpg)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8일 인천항 인근 복지시설에 일회용 마스크 1만 매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날 중구노인복지회관,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성언의 집을 비롯해 장애 영유아들이 있는 동심원까지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일회용 마스크 각 2천 매를 전달했다.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사회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