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민원실 전경. [ 사진 = 서부소방서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6/art_15988380849718_dad2cf.jpg)
인천서부소방서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에서 민원업무자의 감염으로 인한 청사폐쇄 시에도 업무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대책을 수립했다.
민원업무 공백이 발생할 경우 민원업무 관련 유경험자, 유자격자 등 15명을 대체인력으로 지정하고 청라119안전센터를 임시 민원실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욱희 소방민원팀장은 “청사가 폐쇄되는 최악의 상황은 없어야 하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