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민수, 건협 경기지부)가 평일 건강검진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오는 20일 일요검진을 실시한다.
매월 1회씩 실시하는 일요검진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검진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다.
이날 가능한 검진종류는 종합검진부터 국민공단검진, 암 검진, MRI, CT, 초음파 검사 등이다.
건강검진 전에는 저녁식사를 가볍게 하고, 밤 9시 이후부터는 필수로 금식해야 한다.
김민수 건협 경기지부 본부장은 “코로나 위기 속에 건강관리는 더 없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요일 건강검진을 통해 평일 검진이 힘들었던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