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 = 쉐보레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144/art_16042081433175_fba5a9.jpg)
쉐보레(Chevrolet)가 일반 고객들에게 트레일블레이저의 뮤즈(Muse)로 활동하며 직접 경험하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주 고객층인 20-30대 MZ세대들이 차량을 자유롭게 시승하며 다양한 소셜미디어 미션들을 수행, 트레일블레이저만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쉐보레는 11월 4주 간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모집에 나선다. 트레일블레이저를 이미 구매했거나, 구매 의사가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총 50명의 뮤즈들은 오는 14일 언택트 뮤즈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한달 간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하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인의 소셜미디어 채널에 포스팅하는 등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 시승 기념품 증정 및 우수한 콘텐츠에는 별도의 경품과 더불어 바이럴 영상에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정정윤 상무는 “앞으로도 트레일블레이저 가치와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