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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폭설에 출근길 1·4호선까지 고장…출근길 불편

 

한파와 폭설로 인해 7일 오전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에서 열차 고장이 발생하면서 운행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코레일 구간 경원선 외대앞역에서 전동차 고장으로 서울역과 청량리역 구간 열차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고장 난 전동차는 오전 8시7분쯤 기지로 옮겨지면서 사고 조치는 마무리 됐다.

 

이로 인해 차례대로 지연됐던 차량들이 운행을 완전히 정상화하지 못해 지금까지도 운행 지연이 계속되고 있다.

 

이밖에도 각 역의 선로전환기나 출입문에 산발적으로 고장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 오전 7시50분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당고개 방향으로 가는 열차에서 고장이 발생해 25분여 만에 사고 조치를 마무리 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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