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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24개 시군에 대설 주의보...안성 7.9㎝, 양주 5.7㎝ 등

 

경기도는 1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경기도 24개 시군에 대설 주의보가 발령중이라고 밝혔다. 또 안산, 시흥, 평택, 화성 등 4개 시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적설현황은 같은 시각 기준 안성이 7.9㎝로 가장 많았고, 양주 5.7㎝, 가평 4.7㎝, 평택 4.4㎝, 수원 3.㎝로 나타났다.

 

일부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제외하고, 용인, 의정부, 김포 등의 경전철은 통행에 어려움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앞서 7일 대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실시, 경기도 및 5개 시군과 도내 6개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을 조절했다. 아울러 경전철과 버스 등의 차량 증차 등을 협의해 진행했다.

 

현재 수원시 등 도내 시군에서 1039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등 적설취약구조물 202곳 점검했다. 또 5638명의 인력과 2689대의 장비, 9032톤의 제설제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진행중이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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