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이 2020년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일 잘한 의원으로 선정되어 ‘2020년대한민국지방의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의정대상은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긍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가치와 노력을 평가해 국회의원 13명과 지방의원 5명 그리고 의정활동지원국민대상 2명 등 총 1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음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잘못된 관행과 행정을 바로잡는 데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안양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