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맑음동두천 11.0℃
  • 맑음강릉 21.5℃
  • 맑음서울 14.3℃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14.5℃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2.7℃
  • 맑음부산 16.0℃
  • 맑음고창 8.5℃
  • 맑음제주 14.9℃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9.2℃
  • 맑음금산 8.4℃
  • 맑음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12.6℃
기상청 제공

인천유나이티드, 7일 수원삼성전 '승점 3점' 노린다

승리 시 파이널 A 진출, 6위권 안착 가능성... 필승 의지
다양한 이벤트 준비, 팬들의 적극적인 응원 기대

 

인천유나이티가 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1’ 8드라운드 주중 홈경기에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지난 3월 17일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인천은 4월 첫 경기인 수원삼성 전에서도 승리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은 “이번 경기 승리 시 타 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 A로 진출할 수 있는 6위권에 안착할 수도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필승 의지가 강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인천 구단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팬들의 적극적인 응원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장에 일찍 도착하는 ‘얼리버드’ 관람객을 대상으로 수원전 특별 제작 포스터를 선착순 200장 증정하고, 구단 공식 매거진 ‘THE UNITED’도 1000부 나눠준다. 이날 특성화석을 예매한 팬 전원에겐 2020시즌 머플러를, 2021 멤버십 구매자들에겐 문지환 선수카드 200매를 선착순 제공한다. 

 

수원FC전 당시 무고사 쾌유 기원 메시지를 보내줬던 테이블석 관람객에게는 이날 무고사 친필 사인지와 구단 공식 MD상품권 2만 원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무고사 선수 본인이 자비로 마련한다.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