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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이낙연의 민생투어…지지율 날개될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4.7재보선 패배 이후 전국 각지의 민생 현장을 찾아 다니며 대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이 전 대표는 작년 8월 집중호우와 섬진강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를 찾아 재보선 이후 첫 행보로 민생 현장을 찾았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장마철이 오기 전에 섬진강 하상정비와 재방숭상을 마치도록 서둘러야 한다”며 “조사가 끝나면 섬진강 댐관리의 합리적 개선방안도 이행할 것”을 환경부에 당부했다.

 

이 전 대표는 22일에도 울진과 삼척을 거쳐 고성을 방문했다. 모두 지난해 태풍과 산불이라는 자연재해를 겪은 재난현장이다.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기성면 등은 항구복구에 좀 더 시간이 걸릴 듯하다”며 “삼척시 원덕읍 갈남2리는 복구가 빠르고 깔끔하게 진행돼 올해 장마철 이전에 완료될 전망”이라며 현재 재난현장의 상황을 전달했다.

 

또 “고성은 피해가 광범위해 복구도 더디다”면서 “특히 지원금에 대한 한전 구상 문제로 주민과 정부가 마찰, 해결이 늦어지고 있다. 협의체를 통한 추가협의 등 정부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강원도 고성은 이 전 대표가 지난해 4월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뒤 국무총리로서 4차례 직접 방문한 곳으로, ‘민생 챙기는 총리’ 이미지를 얻은 장소기도 하다.

 

이 전 대표는 “모두 서너번째 방문. 재난초기에 헌신적으로 애쓰신 주민들과는 지금도 친구처럼 지낸다”며 친근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