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관내에서 외곽에 위치한 방일초등학교를 찾아가 주민 참여 예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예년보다 앞당겨 학기초 학부모 총회에 맞춰 실시함으로써 소외되었던 소규모 지역 학부모의 다양한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예산 편성과정에 가감없이 담아내기 위해 기획되었다.
방일초 학부모및 지역주민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한 설명회에서는 학생의 미래를 위한 진심어린 아이디어와 현안들을 쏟아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 "예산은 전문가들만의 영역인 줄 알았는데 내 작은 제안이 학교 환경을 바꿀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접수된 제안들은 사업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심의를 통해 선정 후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편성 시 반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안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가평교육지원청 홈페이지의 주민참여예산 팝업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수 있다.
이정임 교육장은 "그동안 행정의 시선이 미처 닿지 못했던 소규모 학교 학부모님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으며 앞으로 단 한 분의 작은 목소리라도 놓치지 않도록 발로 뛰며 먼저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