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신일전자가 2021년 2세대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1세대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2세대 창문형 에어컨은 1등급 인버터형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변화됐다.
실내 온도에 따라 냉방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전기요금 부담과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아껴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더욱 더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가 증발 시스템을 통해 자동 물 넘침 방지 및 열 교환기의 습기 및 악취 곰팡이 발생을 억제 시켜주며, 실외기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열 교환기에 장착된 UV살균 램프는 창문형 에어컨을 살균하여 좀더 쾌적한 사용을 돕는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2021년 2세대 창문형 에어컨은 현재 한솔넥스코 스토어에서 첫 온라인 특가로 판매되고 있다"라며 “고객만족을 위하여 품질보증 2년 무상 A/S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고의 기술력을 위한 투자와 노하우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