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이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를 독려하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작은 불은 대피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임해명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화재 안전에 더욱 더 유의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된 임해명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유영상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이재호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