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지사장 이희억)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파주읍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노인가정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주지사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30㎡ 정도의 낡고 오래된 가옥인데 싱크대 및 바닥공사와 처마 등을 보수해 깔끔하게 정리했다.
집주인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공사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며 땀 흘리는 공사직원들께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이희억 파주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ESG경영(포용사회)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