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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경기도의원, 정자동 내 3개교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검토 실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민주·수원2)은 24일 경기도교육청 추경예산(안) 편성과 수원교육지원청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한 검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수원교육지원청 각각 시간을 나눠 진행했다.

 

앞서 박옥분 의원은 지난 7월 ‘장안고등학교’, ‘수원동신초등학교’을 방문해 관리자 및 학부모와 정담회 자리를 갖고 학교 현안문제에 대한 고충을 청취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수원 정자동 학교들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수원교육지원청과 여러 차례 소통과 논의를 통해 3개교(장안고, 수원동신초, 효천초)에 하반기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예산 지원을 결정했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도민, 교육청과 함께 고민하고,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써 면밀하게 살피겠다”며 “지역내 학부모·학교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세심하게 살펴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2회 추경예산안에 ▲미래교육 수요 대응 ▲과밀학급 해소 및 학교안전망 강화 ▲교육환경 개선 사업 확대 ▲재정건전성 확보 ▲기타 사업 등으로 편성 했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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