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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와 한국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건립 검토위원회 개최

 

파주시는 최근 ‘한국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건립사업 검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달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행정안전부)’에서 개설학과 검토·지역협력사업 구체화 등 조건부 승인 결정에 따라, 파주시와 폴리텍대학은 향후 보완조치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장세인 한국폴리텍법인 기획국장과 박민상 기획부장 등 폴리텍대 교수진들이 참여했으며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한영돈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회장 등 기업전문가가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사업규모 검토 ▲개설학과 적정성 등을 의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회의시작 전 인사말에서 “시대가 필요로 하는 기술인재양성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건립사업 추진의 원동력이 될 각별한 자리로 심도 깊은 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회의를 주관한 폴리텍대 법인 기획국장 장세인 검토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건립 사업규모 및 개설학과 개편방안 관련 조언은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건립사업은 2015년 파주시가 캠퍼스를 최초 유치한 후, 폴리텍법인과 경기도가 7대 3으로 건축비를 부담하고 파주시는 부지 및 기반시설과 행정지원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간 부지확보, 군협의, 교육환경평가,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 이행으로 다소 지연됐지만, 지난 8월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결과가 나와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파주시는 학과개편 논의를 신속히 마치고, 올해 말까지 교육부와 경기도의 의견 수렴을 거쳐 투자심사 조건을 완료한 후 2단계 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내년 말까지는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과 실시설계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해 2023년 착공, 2025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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