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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개봉영화] 할리우드 원조 액션 히로인의 귀환, ‘졸트’

 

 

졸트

장르 : 액션

감독 : 타니아 웩슬러

출연 : 케이트 베킨세일, 스탠리 투치, 바비 카나베일

 

어린 시절부터 타인의 나쁜 행동을 보면 분노를 조절하지 못했던 린디(케이트 베킨세일). 그의 부모는 이런 린디를 병원에 입원시킨다. 누구의 사랑도 받지 못하고 홀로 살아가던 린디는 소개팅 자리에서 저스틴(자이 코트니)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저스틴은 누군가에게 살해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린디의 복수가 시작된다.

 

 

14일 개봉한 타니아 웩슬러 감독의 ‘졸트’는 린디의 짜릿한 복수를 담아낸 액션 영화로 맨몸, 총기, 카체이싱 등을 통해 통쾌하고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영화다.

 

액션 프랜차이즈 ‘언더월드’의 주인공 ‘셀린느’를 연기하며 할리우드 대표 여성 액션배우로 자리매김한 케이트 베킨세일은 5년 만에 액션 영화 ‘졸트’로 컴백, 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호쾌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히 캐릭터 자체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방향으로 영화가 제작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깊이 관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제작자 레스 웰던은 “케이트 베킨세일은 대본 작성 과정에서 캐릭터가 어떻게 설정돼야 하고, 어떻게 연기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력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다”며 배우의 열정에 대해 이야기했을 정도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졸트’는 이전 ‘루시’와 ‘아토믹 블론드’, ‘마녀’ 등의 계보를 이어갈 영화로 거침없는 액션과 여성 플롯의 색다른 즐거움을 통해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 해준다.

 

 

또한 ‘사채왕 페그’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타니아 웩슬러 감독은 남성 중심으로 전개돼 온 기존 액션 복수극의 주인공을 여성으로 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그는 “영화를 훨씬 멋지고 스타일리시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구현해 내기 위해 액션 장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히면서 ‘졸트’가 선물할 백만 볼트짜리 짜릿한 쾌감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경기신문 = 김도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