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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도장업체서 원인 미상 화재 발생…50대 남 경상

오후 5시 30분 화재 신고 접수 약 2시간 만에 완진
업체 대표 화상 입는 등 경상…근로자 6명 대피

 

경기 화성시 한 도장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성소방서는 14일 오후 5시 30분쯤 화성시 봉담읍의 한 도장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고 약 2시간 만인 오후 7시 18분 완진했다.

 

이날 발생한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업체 근무자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업체 대표자 50대 남성이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화재 현장 주변에 공장이 밀집해있고 인근에 야산도 있어 연소 확대 시 피해가 커질 수 있었다”며 “대응 1단계를 신속히 발령하고 진압에 나서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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