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저자 정재찬 한양대 교수가 제138회 수원포럼의 강연자로 나선다.
수원시는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밥벌이에 관하여’를 주제로 다음 달 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38회 수원포럼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정재찬 교수는 밥벌이, 돌봄, 배움, 사랑, 건강 등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에 대해 시에서 얻은 지혜와 성찰을 들려줄 예정이다.
포럼은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해 300여 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인적자원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