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연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과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수원시는 전문 상담사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행사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