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은 지난 3일 제8대 상임이사로 박찬열 전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이사가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신임 상임이사는 교육학 박사로 청소년활동 전문가이다. 2000년 노원청소년수련관 근무를 시작으로 청소년분야 경력만 20년 이상이다.
또한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 평가위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이사, 서울디지털대학 겸임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찬열 상임이사는 “혼자 꿈꾸면 한낱 평범한 꿈이지만 모두가 함께 꿈꾸면 그것은 새로운 미래의 시작이다”라며 “수원시청소년재단 직원들과 함께 수원시 청소년 행복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