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코로나19 유행으로 기간 방문이 제한됐던 화성시 추모시설을 3년 만에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화성시도시공사는 설 연휴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화성시 추모공원(화성시 비봉면 주석로 545)을 인원 제한 없이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소와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온라인 성묘는 올해도 그대로 진행된다.
신영희 추모공원운영처장은" 추모시설 정상운영으로 설 연휴 기간 많은 추모객으로 인해 추모시설이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가급적 명절 연휴 기간을 피해 성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