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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1인 기업 창업 위한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운영

입주 공간 제공 및 전문가 멘토링 등 다각적 지원
웹툰·웹소설·게임·뮤지컬 등 지원 가능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분야 산업의 1인 기업 창업을 위한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사업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업무공간에 입주를 희망하는 총 25개의 기업 및 예비기업을 모집한다. 웹툰뿐만 아니라 웹소설·게임·영상·뮤지컬 등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 및 예비기업은 8개월에서 1년간의 입주 기회를 부여받으며 사업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받는다.

 

또한, 선정기업이 보유한 IP를 활용하는 선택형 지원사업에 10개 기업,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상품은 한국만화박물관 뮤지엄숍과 협의를 통해 홍보 및 유통할 수 있다.

 

이외에 2023년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부천국제만화축제 참가 지원을 통한 판로 개척 등 기업 역량강화와 창업 관련 특강 등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한다.

 

4분기에는 지원 사업 결과물을 활용한 네트워킹 행사에 산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기업 IP 판매, 홍보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참여자 모집은 오는 27일부터 4월 11일 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에서 지원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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