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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농수산물공사 사장 최종 2인 추천

지난달 공모 절차 거쳐 최종 2인 결정,시에 추천
도시공사, 문화재단 대표 등 주요 인사 마무리

 

지난 4월 공모를 시작해 선임절차를 밟고 있는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이 그동안 임원추천위원회와  면접을 마치고 최종 2명의 후보자가 추천돼 시장의 최종 선택을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말 이후 공석인 구리농사산물공사 사장에 대한 선임은 4월 12일 공모 공고를 거쳐 신청한 3명의 후보자를 놓고 임원추천회의와 최근 면접을 거쳐 최종 2명으로 결정돼 시에 추천을 하므로써 시장의 결재만을 남겨놓은 상태이다.

 

이번에 추전된 2명은 지역 정치권 인사로, 이 가운데 A씨는 야권 성향의 지역 정치인으로 알려졌고, 또 한명인 B씨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캠프에서 활동한 여권 인사로 알려졌다.

 

이번 농수산물공사 사장 임명이 곧 마무리 되면 구리시의 산하기관 대표의 인사는 지난 3일 도시공사 유동혁 사장이 취임한데 이어, 19일엔 시문화재단 진화자 대표가 임명되므로써 이른바 구리시 산하기관  '빅 쓰리(3)' 대표에 대한 인사는 마무리 된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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