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영자총협회와 ㈔한국이집트발전협회(KEDA)가 지난 4일 인천경총 세미나실에서 ‘이집트·중동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천경총 회원사의 이집트 및 중동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인천경총 회원사의 이집트·중동아프리카 진출 지원, 이집트의 주요 경제인연합회와 네트워크 구축, 이집트의 주요 기업과 회원사 간의 교류, 협약 당사자 간 네트워크 구축 협력 및 관련 정보 교류,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 등이다.
이를 계기로 인천경총의 우수기업체가 이집트와 중동아프리카에 진출하는데 KEDA의 네트워크와 경험을 지원해 성공적인 사업을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하기로 했다.
강국창 인천경총 회장은 “이 협약이 상호 발전의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기업들의 이집트 및 중동아프리카 진출과 이집트 기업과의 교류 확대에 많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