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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 참가

12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서 진행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대만에서 열리는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 참가한다.

 

인삼공사는 11일 “윌리엄 존스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단이 이날 오전 출국했다”라고 밝혔다.

 

인삼공사의 이 대회 참가는 2011~2022시즌 챔피언 자격으로 제34회 대회에 나선 이후 처음이다.

 

윌리엄 존스컵은 12일부터 20일까지 9일 동안 대만 타이페이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승점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대회는 인삼공사를 비롯해 대만(A∙B), 카타르, 필리핀, 일본, 이란, 미국, 아랍에미리트 8개국에서 총 9개 팀이 참가한다.

 

 

인산공사는 12일 아랍에미리트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8경기를 치른다.

 

한편 KGC인삼공사 대만법인은 2012년 대회에 이어 윌리엄 존스컵 공식후원사 자격으로 참가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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