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컬링 대표팀 경기도청 '5G'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일본을 꺾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팀을 결성한 경기도청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5차전에서 일본을 7-5로 제압했다. 이로써 경기도청은 라운드로빈에서 3승 2패를 기록했다. 경기도청은 2엔드와 3엔드에 후공을 잡은 일본에게 1점 씩 스틸하며 2-0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4엔드에서 2점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고 7엔드까지 3-3 접전을 이어갔다. 경기도청은 후공을 잡은 8엔드에서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도청은 두 차례 더블 테이크 아웃에 성공한 김민지의 활약에 힘입어 3점을 획득, 6-3으로 앞섰다. 경기도청은 9엔드에서 2점을 허용해 1점 차로 쫓겼지만, 마지막 10엔드에서 1점을 수확해 7-5로 이겼다. 경기도청은 한국시간 오후 5시 오전 3시 5분에 중국과 6차전을 치른다.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는 이나현(한국체대), 김민선(의정부시청)이 포디움 입성에 실
'씨름돌' 허선행(수원시청)이 위더스제약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허선행은 15일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80㎏급)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이은수(영암군민속씨름단)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025년 설날 대회 이 체급 결승에서 이광석(울주군청)에게 패해 아쉽게 2위에 그쳤던 허선행은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그러면서 개인 통산 7번째 꽃가마를 탔다. 또, '씨름 명가' 수원시청은 2022년 문준석(태백급)과 임태혁(금강급) 이후 4년 만에 설날 대회에서 장사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허선행은 8강에서 홍승찬(문경시청)을 2-0으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4강에서는 윤필재(의성군청)를 밀어치기로 제압해 결승에 안착했다. 허선행은 생애 첫 장사에 도전하는 이은수와 결승 첫째 판에서 들어뒤집기를 성공해 기선을 제압했다. 둘째 판에서는 들배지기로 승기를 잡았다. 분위기를 끌어 올린 허선행은 셋째 판에서 이은수를 들어뒤집기로 모래판에 눕히고 포효했다. 허선행은 "후회 없이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부상도 경기를 하는데 하나의 과정이라고
프로야구 KT 위즈는 "6일부터 22일까지 2026시즌 위즈포터를 모집한다"라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3기를 맞은 위즈포터는 KT가 운영하는 대학생 뉴미디어 실무 프로그램이다. 야구를 사랑하는 대학(원)생·휴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위즈포터는 3월 시범경기부터 정규 시즌 종료시까지 영상 제작과 대학생 기자 부문으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올 시즌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활동비와 KBO 전 구장 출입이 가능한 AD카드가 지급된다. 지원 양식과 방법은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황대헌(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황대헌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2초304를 질주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위는 네덜란드의 옌스 판트 바우트(2분12초21)가 차지했다. 2018 평창 대회 남자 500m 은메달, 2022 베이징 대회 남자 1500m 금메달, 남자 5000m계주에서 은메달을 손에 넣었던 황대헌은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그러면서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하이원·은메달),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유승은(용인 성복고·동메달),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세화여고·금메달),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동메달)에 이어 한국 선수단의 다섯 번째 메달리스트가 됐다. 황대헌은 이날 결승 초반 후미에 자리하며 체력을 비축하고 기회를 엿봤다. 이후 7위를 달리다가 결승선 5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빠져나와 추격에 나섰다. 그 사이 앞서 달리던 선수들이 우르르 넘어지면서 황대헌은 바우트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황대헌은 마지막 바퀴에서 역전을 노렸지만 추월
이유나(안산시청)가 위더스제약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처음으로 꽃가마에 올랐다. 이유나는 13일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국화급(70㎏급) 결정전(3전 2선승제)에서 이세미(구례군청)를 2-0으로 제압했다. 2021년 생활체육 선수로 씨름에 입문한 그는 2023년 실업 무대를 밟은 뒤 3년 만에 처음으로 장사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그러면서 이유나는 안산시청이 단체전에서 정상을 차지하는데 앞장서며 2관왕의 기쁨까지 누렸다. 안산시청은 같은 날 여자부 단체전 결승(팀 간 5전 3승제)에서 괴산군청을 4-2로 제압했다. 한편, 매화급(60㎏급) 결정전에서는 김채오(안산시청)가 이연우(거제시청)에게 0-2로 패해 준우승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이다인(평택 세교중)이 제53회 전국학생스키대회에서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다인은 1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여자 15세 이하부 스프린트에서 이하빈(강원 진부중)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앞서 클래식 5㎞, 프리 5㎞, 복합에서 3위에 머물렀던 이다인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밖에 여자 18세 이하부 스프인트에서는 이지우(평택여고)가 조다은(전남체고)에 뒤져 준우승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최가온(세화여고)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88.00점의 클로이 김(미국)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최가온은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또, 한국 스키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동계 올림픽 이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3개월)도 세웠다. 최가온은 결선 1, 2차 시기까지 12명 가운데 11위에 머물다가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최가온은 3차 시기에서 1080도 이상의 고난도 연기 대신 900도, 720도 회전 등으로 점프를 구성해 깔끔하게 완주에 성공했고, 90.25점을 받아내며 11위에서 1위로 도약했다. '남자 쇼트트랙 에이스' 임종언(고양시청)은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임종언은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4초611을 질주해 3위에 입상했다. 그는 결승 초반에 후미에서 체력을 아끼며 기회를 엿봤다. 최하위로 달리던 임종언은 마지막 바퀴에서 아웃코스로 빠져나와 첫 번째 코너에서 로베르츠
이지우(평택여고)가 제53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프리 5㎞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지우는 12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8세 이하부 프리 5㎞에서 16분24초4를 기록하며 조다은(전남체고·15분32초0)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3위는 홍진서(평택여고·19분38초7)가 차지했다. 이지우는 또 클래식과 프리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복합에서 35분40초0으로 준우승했다. 이밖에 여자 15세 이하부 프리 5㎞에서는 이다인(평택 세교중)이 16분38초7을 마크하며 이하빈(강원 진부중·15분17초1), 이윤주(전남체중·15분31초3)에 뒤져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전날 클래식 5㎞에서도 3위에 올랐던 이다인은 복합에서도 3위에 입상,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는 "21일 수원대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팬들과 함께 새로운 시즌의 각오를 다지는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로 'UILDING TWOGETHER'를 내건 화성은 출정식에서 구단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시장의 출정사를 시작으로 ▲2026시즌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 소개 ▲주장단 인사 ▲응원구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팬 투표로 선정된 2025시즌 최우수선수(MVP)와 BEST 골 시상식을 통해 지난 시즌의 감동을 되새길 예정이다. 행사 전 로비에서는 2026시즌 신규 유니폼 전시와 기념 포토월이 운영되며, 온라인 판매 당시 조기 매진된 2026시즌권의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정명근 시장은 "2026시즌을 준비하며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선수단 모두가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이번 출정식이 선수와 팬이 하나 되어 새로운 시즌의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의 출정식 참여 방법 및 세부 일정은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는 "호주 스프링캠프 평가전을 생중계한다"라고 12일 밝혔다. KT는 16일과 20~21일 멜버른 에이시스를 상대로 총 3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해당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위즈티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중계에는 특별 해설진이 참여한다. 캐스터는 강성철 아나운서가 맡고 안영명 멘탈코치는 20일 경기를 중계한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황재균은 21일 경기에서 해설을 맡는다. 한편, KT는 실시간 이벤트를 통해 스프링캠프 모자와 김상수, 허경민, 유준규 등 '말띠' 선수들이 제작에 참여한 2026년 달력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