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측면 수비수 김지훈을 영입하며 수비 강화에 나섰다"라고 14일 밝혔다. 2000년생 김지훈은 탄탄한 기본기와 침착한 수비 판단을 강점으로, 경기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2019년 대전 시티즌(현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충북 청주와 김포FC에서 활약했다. 김지훈의 K리그 통산 성적은 67경기 1골 6도움이다. 수원FC는 김지훈의 합류를 통해 측면 다양한 수비 라인의 구성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훈은 "수원FC가 목표로하는 승격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제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수원FC는 준프로 선수 2명의 프로 전환과 신인 선수 7명 영입을 통해 구단의 미래 경쟁력도 강화했다. 수원FC는 지난해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던 구단 18세 이하(U-18) 출신 골키퍼 문정우와 공격수 백경을 정식 프로 선수로 전환했다. 문정우, 백경은 유소년 단계부터 수원FC의 철학을 공유해온 자원으로, 정기적인 관점에서 팀 전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원FC는 유스 시스템의 성과를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FC1995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을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 부천은 피지컬과 스피드를 겸비한 스트라이커 가브리엘의 영입을 14일 발표했다. 187㎝, 76㎏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갖춘 가브리엘은 공중볼 경합과 포스트 플레이에 능한 선수다. 특히 상대 수비진을 등진 상황에서의 볼 키핑 능력과 연계 플레이가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라질 명문 CR 플라멩구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가브리엘은 노바 이구아수 FC, SC 브라가 B(포르투갈), EC 주벤투지, 세아라 SC 등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3년에는 K리그1 강원FC의 유니폼을 입으며 국내 무대에 입성했고, 3시즌 동안 뛰었다. 가브리엘의 K리그 통산 성적은 56경기 9골 2도움이다. 이영민 감독은 가브리엘의 영입에 대해 "피지컬과 스피드를 모두 갖춘 스트라이커로, 팀 공격의 기준점이 되어줄 수 있는 선수"라며 "박스 안에서의 제공권과 연계 능력은 물론, 팀 전술에 맞는 움직임을 통해 기존 공격진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브리엘은 "지금의 도전이 행복하다. 부천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연패 탈출에 나선다. 소노는 15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원주 DB와 맞붙는다. 현재 2연패에 빠져있는 소노는 11승 20패로 중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소노는 올 시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1월 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70-69, 1점 차 신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새해를 맞았지만, 이후 4경기에서 단 1승밖에 챙기지 못했다. 소노는 이번 DB와 승부에서 연패를 끊어내고, 올스타 브레이크를 활용해 팀 전력을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소노는 네이던 나이트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31분43초를 뛴 나이트는 득점, 블록, 리바운드 등 주요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직전 부산 KCC전에서는 22득점을 뽑아내면서 야투 성공률 70%를 찍는 등 펄펄 날았다. 이밖에 케빈 켐바오와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이정현도 팀의 반등을 위해 애쓰고 있다. 하지만 소노는 특정 선수들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와 잦은 턴오버, 골밑에서의 경쟁력 저하 등으로
김준하(성남 서현고)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다. 김준하는 1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사전경기로 벌어진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8세 이하부 1500m에서 1분49초93을 마크하며 대회신기록(종전 1분50초11)을 작성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준하는 메스스타트, 1000m 우승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임리원(의정부여고)도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임리원은 이날 여자 18세 이하부 1500m를 2분01초81에 주파해 우승했다. 2위는 허지안(구리 갈매고·2분04초37), 3위는 박은경(의정부여고·2분05초67)이 차지했다. 앞서 매스스타트, 30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던 임리원은 세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황성민(경희대)은 남대부 1500m에서 1분51초191을 기록하며 정인우(한국체대·1분51초192)를 1000분의 1초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여대부 1500m에서는 김경주(한국체대)가 2분05초31로 들어와 같은 학교 후배 정유나(2분06초50), 김지연(명지대·2분08초48)에 앞서 1위에 입상했다. 이진우(하남풍산초)는 남자 12세 이하부 2000m에서 2분54초06을
'차세대 리듬체조 에이스' 서은채(수원시청)는 14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고, 나아가 2028년에 열리는 LA 올림픽에도 출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은채는 이날 수원북중 체육관에서 "리듬체조 선수로는 처음으로 수원시청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10년생 서은채는 올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수원시청 실업팀에 합류했다.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사상 중학교 졸업 후 곧바로 실업팀에 입단한 사례는 서은채가 처음이다. 그는 "고등학교 진학 대신 운동에 전념하는 선택을 고려하던 중 수원시청에서 좋은 조건의 제의를 받았다. 제 가능성을 믿어주신 것에 너무 감사했다"며 "수원시청의 제의를 마다할 이유는 없었다. 운동에 전념할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듬체조가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 홍철 코치님께서 제 가능성을 알아봐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열심히 훈련하고 좋은 선수로 성장해 그 기대에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은채는 초등학교 2학년 시절 前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의 연기를 본 뒤 리듬체조의 매력에 빠졌다. 이후
윤지환(남양주샛별초)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 세 개를 손에 넣었다. 윤지환은 13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2세 이하부 1000m에서 1분19초96을 기록, 대회신기록(종전 1분20초79)을 경신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2위는 배은총(성남 서당초·1분24초41), 3위는 정기범(남양주 해밀초·1분24초68)이 차지했다. 전날 500m에서 39초59의 대회신기록(종전 40초46)으로 정상을 밟았던 윤지환은 매스스타트, 1000m 우승까지 더해 3관왕이 됐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과 정재원(이상 의정부시청)도 다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김민선은 이날 여일부 1000m에서 1분19초57을 내달려 김민지(화성시청·1분21초50)와 문한나(USC·1분21초88)를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500m에서 38초61로 우승했던 김민선은 2관왕에 등극했다. 정재원은 남일부 매스스타트와 5000m(6분34초33)에서 금빛 질주를 펼쳐 금메달 두 개를 목에 걸었다. 이밖에 이나현(한국체대)은 대회신기록 두 개를 작성하면서 금메달 두 개를 수집했다. 이나현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2026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수원FC는 박건하 감독을 중심으로 오장은 수석코치, 조동건 코치, 전우영 코치, 양동원 골키퍼 코치, 오지우 피지컬 코치, 윤수빈 전력분석관으로 구성된 코칭스태프를 12일 공개했다. 수석코치로 합류한 오장은 코치는 선수 시절과 지도자 생활을 통해 현장을 두루 경험한 지도자다. 수원 삼성에서 2군 코치와 1군 코치, 수석코치를 역임하며 팀 운영과 선수 관리를 경험했다. 2025시즌에는 부산 아이파크 수석코치를 지냈다. 오장은 코치는 박건하 감독과 함께 수원FC의 전술 구현과 훈련 운영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조동건 코치와 전우영 코치는 필드 플레이어 선수들을 전반적으로 담당한다. 양동원 코치는 골키퍼 전담 지도에 나선다. 이밖에 오지우 피지컬코치는 시즌 전·중·후반 체력 관리와 부상 예방을 책임지며 윤수빈 전력분석관은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경기 준비와 전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수원FC는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와 함께 선수단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K리그1 승격에 도전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왼발잡이 공격수 최기윤을 영입하며 측면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2002년생 최기윤은 빠른 속도와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공격 자원이다. 2022년 울산 현대(현 울산 HD)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고, 19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에서 꾸준히 출전 경험을 쌓았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는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최기윤의 K리그 통산 성적은 78경기 8골 2도움이다. 수원FC는 최기윤이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최기윤은 "팀이 원하는 목표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트리스에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구단 유스 출신 오형준을 비롯해 김강, 김재현, 강지완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양 U-18 출신 오형준은 기동력과 적극적인 움직임이 좋은 스트라이커다. 많은 활동량과 함께 공간 침투 능력과 골결정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형준은 "빠른 시일 내에 K리그 데뷔전을 치러서 데뷔골을 넣고 싶다"며 "안양의 유스 출신인 만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경북자연과학고 출신의 윙포워드 김강은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가 강점이다. 김강은 "안양에 합류하게 돼서 영광이다. 꼭 데뷔해서 데뷔골을 넣겠다"고 했다. 동명대 출신의 측면 수비수 김재현은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갖춘 선수다. 182㎝, 72㎏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밸런스와 기동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김재현은 "신인의 패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빨리 팀에 녹아들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희FC 출신 강지완은 탄탄한 기본기와 정확학 패스 능력을 장착한 중앙 미드필더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강지완은 "팀에 최대한 빨리 적응해서 하루 빨리 데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이정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K리그1 광주FC에서 활약한 윙어 헤이스를 영입했다. 수원은 13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헤이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헤이스는 이정효 감독 품에서 실력이 검증된 윙어다. 2021년 광주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무대에 데뷔한 그는 첫 시즌에 30경기 4골 5도움으로 활약했다. 광주가 K리그2에 있었던 2023시즌에는 39경기 12골 4도움을 올리며 팀의 1부 승격에 앞장섰다. 그는 2023년 제주 SK FC로 이적해 2시즌 동안 64경기(12골 7도움)를 뛰고 지난해 광주로 복귀했다. 헤이스는 2025시즌 이정효 감독의 지휘 아래 37경기에 나서 10골 2도움을 작성, 1부 무대에서 처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헤이스는 지난해 광주와 계약이 끝나면서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었고, 수원의 사령탑 이정효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기꺼이 K리그2 팀으로 이적을 선택했다. 헤이스는 "수원의 선수가 되어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멋진 팬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위대한 팀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생각에 설렘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 지금 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