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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도지사기 어울림축구 여성부 패권…3연패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이천시 제압

 

화성시가 2026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 여성부에서 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화성시는 15일 경기 광주 G-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여성부 결승에서 이천시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했다.


2024년과 2025년 이 대회 여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화성시는 3연패를 달성했다.


화성시는 1회전에서 남양주시를 1-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고, 고양시를 3-1로 눌러 준결승에 합류했다. 이어 파주시를 상대로 1-0 신승을 거두고 결승 티켓을 따냈다.


화성시는 이천시와 결승에서 연장전까지 1-1로 팽팽하게 맞서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후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화성시가 승부차기 스코어 5-4로 이겨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화성시의 우승에 앞장 선 심서희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고, 안석근 화성시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8:8 경기로 치러진 유소년부에서는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운 하남시가 우승했다.


하남시는 광남 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벌어진 유소년부 결승에서 고양시를 4-1로 꺾었다.


하남시는 앞선 조별리그 A조에서 양주시를 7-2로 이긴 뒤 안산시와 1-1로 비겼다.


1승 1무의 성적을 거둬 A조 1위로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하남시는 수원시를 6-1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하남시와 고양시의 결승전은 창과 창의 대결로 관심이 집중됐다.


고양시는 B조에서 오산시를 4-3, 동두천시를 10-1로 제압했고 4강에서는 파주시를 10-0으로 격파했다.


하지만, 하남시가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고양시를 4-1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하남시 김종호 감독과 정준혁은 각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광주시와 안성시는 22일 진행되는 60대부 결승에서 맞붙는다. 70대부에서는 수원시, 안산시가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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