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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낮 12시 18.5% 투표…지난 총선보다 0.7%p↓

4428만 11명 중 818만 4220명 참여
최고 대구 20.4%·최저 광주 15.7%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2대 총선 투표율은 18.5%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 동시간대(19.2%)보다 0.7%p 낮은 수준이다. 2022년 20대 대선(20.3%)보다는 1.8%p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대구 20.4%, 충남 20.0%, 경남 20.2%, 대전·강원·경북 19.6% 등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15.7%)이며 전북·전남 16.0%, 세종 16.8%, 서울 17.3%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18.7%로 연천군(23.1%)이 가장 많이 투표했고 성남시수정구(16.6%)가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중 818만 4220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 마감은 이날 오후 6시며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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