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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논란의 중심’ 수원정, 개표율 90%에서 0.23%p 차 초박빙

김준혁 후보 6만 681표 49.88%
이수정 후보 6만 956표 50.11%
275표, 0.23%p 차이로 ‘초접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수원정에 출마하는 김준혁(민주) 후보와 이수정(국힘) 후보가 개표가 약 90% 진행된 상황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11일 자정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10 총선 개표 진행 상황을 보면 수원정은 88.44%의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김준혁 후보가 6만 681표로 49.88%, 이수정 후보가 6만 956표로 50.11%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득표수 차이는 275표, 득표율은 0.23%p 차이로 초박빙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 후보와 이 후보는 과거 ‘이대생 미군 성상납’ 주장, ‘대파 한뿌리 가격’ 발언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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