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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빛깔 나만의 떡 만들기…‘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

수원전통문화관 일일프로그램, ‘절편’주제로 반죽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5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서 접수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수원전통문화관 일일 프로그램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은 예쁘고, 맛있고, 만들기 쉬운 떡 중 ‘절편’을 주제로 천연가루를 넣은 쫀득한 절편 반죽을 손수 빚어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6세 이상) 및 성인 단체(10인 이상)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 가능하며, 유아는 캐릭터 바람떡 만들기, 성인은 꼬리절편, 꽃산병, 바람떡 등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볼 수 있다.

 

접수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유아~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떡에 대한 친밀도도 높이고, 특별한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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