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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배우 오디션 개최

배우 오디션 총 349명 지원…69.8대1 경쟁률
10월 중 도의회 공식 유튜브 통해 공개 예정

 

경기도의회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배우 공개 오디션이 20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5명의 배우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에는 총 25명의 지원자가 참여했다. 앞서 1차 심사에는 총 349명이 지원해 69.8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역 5명은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강준태’ 역을 비롯해 성인 남자 배역 2명과 성인 여자 배역 1명, 어린이 남자 배역과 여자 배역 각 1명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도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홍경인과 제작진, 웹드라마 담당 주무관 등 총 5명이 참여했으며 작품성, 표현성, 전문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가 이뤄졌다. 


홍보대사 배우 홍경인 심사위원은 “아역부터 성인 연기자까지 안정된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쳐줘 심사가 쉽지만은 않았다. 이번 웹드라마에서 새로운 배우 탄생을 기대해 봐도 좋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도의회에서 5번째로 제작하는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인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오는 7월 중 크랭크인을 거쳐 10월 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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