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과 서울을 운행하는 9003번(운중동↔서울역) 광역버스와 9300번(도촌동↔서울역) 버스 일부 노선이 변경된다.
시행일은 오는 29일로 서울시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하행시 명동 일대 미경유하고 대신 남산 인접 소월로 일대로 운행된다.
서울시는 "삼일대로와 강남대로 등 교통혼잡이 극심 국토교통부 주도 하에 광역버스 노선을 개편하고 있다" 밝혔다.
하행시 기존 명동입구, 남대문세무서가 아닌 롯데백화점 등에 추가 정차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