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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회적 책임 이행 위한 지속적 사회공헌 약속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긴급 치료비 후원
직원들 자발적 참여 ‘행복나눔봉사단’ 결성 및 ‘스마일 펀드’ 기금 조성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지속적이고 활발한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지난 1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소아암 치료를 위한 긴급 의료비 500만 원을 후원하고, 전 직원이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전국 영업소에 후원 QR코드가 삽입된 포스터를 배포해 직원과 고객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전국 10개 영업센터와 373개 영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560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을 주축으로 헌혈 및 플로깅 캠페인, 호우·산불 피해 복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및 기부 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급여에서 사회공헌기금을 자동 납부하는 ‘스마일펀드’ 제도를 통해 해마다 연 2억 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월간 일평균 7000보를 달성하면 1000원을 매칭하는 ‘해피워크’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 고용률 84.4%, 장애인 고용률 17.4%, 새터민 고용률 1.9% 등 사회적 약자 고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10월 말부터 2025년까지 노인·장애인·특수아동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IT 정보화교육인 ‘디지털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해 정보 격차 해소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오병삼 사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기부가 아닌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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