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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11월부터 '특별교통수단 광역센터 전면배차' 시행

 

안양도시공사는 내달부터 '특별교통수단 광역센터(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전면배차'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가 광역, 관내 이동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기존에는 도내 31개 시군 간 광역 이동의 경우 광역이동지원센터가, 관내 이동은 시군 이동지원센터가 접수와 배차를 담당해왔다.

 

공사는 광역센터 전면배차에 따라 안내 문자 및 우편 발송, 사회관계망 게시 등을 통해 이용자 혼란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용 자격 문의 및 등록은 기존과 동일하게 ‘안양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 중 비휠체어 이용자는 바우처택시 이용이 가능하며,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내달부터 전면배차 시행으로 더욱 원활하고 편리한 이동지원서비스가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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