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는 18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와 군선교 전문상담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군선교연합회는 소속 사역자들에게 성결대 프라임대학원 상담학과 교육과정을 적극 홍보하고, 성결대는 전문상담 인력양성을 위한 학비 감면과 장학제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군 장병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에 기여할 전문상담관 양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정희석 성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군 상담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 군과 사회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2년 설립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군종목사 250여 명과 군선교사(군선교교역자) 550여 명 등으로 구성돼 청년 전도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드론체험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민에게 드론 활용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시는 지난해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사업 대상지로 연속 선정됐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1000만 원을 포함해 모두 2000만 원을 들여, 지역 초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드론 축구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12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9월 13일 열리는 ‘제23회 안양스마T움축제’와 연계해 ‘경기도지사배 청소년 드론 축구대회’도 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에게 양질의 첨단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이 미래산업을 이끄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22일까지 소공인지원센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리 동네 소공인 ESG 캠페인’에 참가할 소공인을 모집한다. 이 캠페인은 소공인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힘든 사회공헌활동을 센터가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경제사회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공인은 온라인 폼(https://link24.kr/4meUVLq)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오는 31일 오전 어르신 대상 주야간보호센터에서 프로그램 활동과 식사를 보조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소공인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따뜻한 나눔으로 극복하게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오는 21일부터 마을버스 5-1번의 일부 노선을 변경해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변경되는 노선은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산사거리로 이어지는 안양천서로 경로다. 이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교통신호 체계 문제로 상행과 하행 경로가 다르게 운영돼 이용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최근 안양역푸르지오더샵 아파트(구 진흥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병행해 도로 확장과 신호체계가 개선돼 해당 구간의 양방향 동일하게 조정했다. 정차 정류장도 조정된다. 5-1번 버스는 앞으로 안양역푸르지오더샵 정문과 비산농협에 새로 정차한다. 반면, 기존 정차하던 비산화성파크드림 정류장노선 효율화를 위해 경유하지 않는다. 운행사인 평촌교통은 노선 변경 후에도 기존 배차 간격을 유지하고, 차내 혼잡을 줄이기 위해 버스 1대를 추가 투입해 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조정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과 주요 생활 거점 연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의 지난해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적으로 청년 고용 증가세가 둔화된 반면, 시의 청년 고용률은 상승하고, 지역 노동시장의 회복세도 뚜렷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시의 지난해 고용률(OECD)은 70.5%로, 전년 대비 1.8%p 오르고, 실업률은 3.8%로 집계돼 0.2%p 하락했다. 취업자 수는 전 연령층에서 증가했으며, 증가폭은 전년 대비 인구증가율(1.22%)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상용근로자 수도 지난해보다 5.8% 증가해 고용 안정성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여성 고용률도 63.2%로 전년 대비 2.5% 상승했다. 이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지역 내 서비스·전문직 취업자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청년층의 고용이 눈에 띈다. 전국적으로 청년 고용률이 감소하는 가운데 시의 지난해 청년 고용률은 전년 보다 2.8%p 올랐다. 시는 정보기술·전문 서비스업 등 청년층의 진입이 활발한 분야에서 취업자 수가 4.4% 증가한 점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참여도 늘고 있다. 지난해 50~64세 취업자 수는 10만3600여 명으로
안양소방서가 소방 망루 건립 49주년과 조선 시대 소방조직인 ‘금화도감(禁火都監)’ 창설 600주년을 맞아 이색 체험행사를 연다. 소방서는 내달 16일 만안119안전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근대 소방 유산인 ‘소방 망루 오르기 체험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시민들은 망루 138계단을 오르며, 과거 소방관들이 계단을 오르 내리면서 화재 감시에 전념했던 경험을 체험하게 된다. 또, 망루 정상에서는 시내를 조망하면서 소방의 역사와 역할 등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만안119안전센터 내 119안전체험관에서 화재 시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1977년 6월 18일 안양소방서 개소와 함께 건립된 망루는 당시 안양에서 가장 높은 25m(8층 규모) 높이로 세워져 시내 전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었다. 현재 경기도 내에는 2곳(안성소방서 포함)이, 전국적으로는 6곳(안양·안성·대구중부·대구동부·청주·경주)만 남아있는 문화유산이다. 소방서는 참가 시민들에게 조선 시대 소방관인 ‘금화군(禁火軍)’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사진 촬영과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은 “소방 망루는 지역 소방의 역사와 정신을 담고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안양시는 안양중앙시장 내 도시재생 청년예술인 공간 ‘청년랩(Lab)’을 열었다. 만안구 냉천로 197(안양동 711-14) 3층에 문을 연 ‘청년랩’은 연면적 84㎡ 규모로, 청년예술인들의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된다. 시는 개소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오프닝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는 외국인 작가 2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이 참여해 회화·사진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문화예술을 결합해 청년예술인에게는 창작활동 기회를, 시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문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최대호 안양시장과 센터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임정임(65), 서정희(64) 봉사자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임 봉사자는 지금까지 1만 6665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민원안내와 자율방범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맞춤형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서 봉사자는 그동안 보호관찰 대상자 상담과 선도 활동을 누적 1만 5467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는데 힘써왔다. 명예의 전당은 지역사회에 기여한 봉사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23년 조성됐다. 이곳에는 현재 모두 13명이 등재돼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매서운 추위에도 안양천은 왜 얼지 않을까?” 깔끔하게 공원화 된 안양천변을 걷고 뛰고 자전거로 달리는 많은 시민 중 일부는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다. 안양을 관통하는 대표적인 하천인 안양천과 학의천은 한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상함을 느끼는 것이다. 안양 지역은 지난 1월 3일과 22일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했다. 같은 달 23일에도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올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그즈음 한강은 한파로 결빙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안양천과 그 지류는 얼지 않았다. 많은 시민들이 눈치채지 못했겠지만 안양의 하천은 그보다 더한 추위에도 얼지 않은 지 꽤 됐다. 석수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 재이용수를 끌어 올려 다시 흐르게 하면서 자연에서 그대로 흐르는 물보다는 다소 온도가 높은 물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대략 석수하수처리장 확장공사가 끝난 2009년 본격적으로 시작해 벌써 17년이나 됐다. 그 이전엔 혹한기에 안양천도 얼어 있었다. 90년대 까지 악취가 심하고 생명이 살 수 없던 안양천의 생태환경이 살아난 이유 중 하나는 처리된 하수의 재이용이었다. 폐수를 그대로 버리던 안양천변 업체들을 단속하고 폐수처리를 위한 설비를 갖추게 한 것은 기본이
안양시의 친선결연도시인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민박연수단이 16일 안양시의회를 방문했다. 민박연수단 12명은 시의회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한 뒤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방한해 안양의 가정에서 머물면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있다. 가든그로브시는 1989년 6월 시와 친선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양 시는 다양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유대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서로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면서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