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는 그동안 공단이 치료와 재활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보조기기가 필요한 가입자 등에게 고객서비스로 제공했던 '보조기기대여사업'을 올해 12월 31일 종료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보조기기는 휠체어, 보행차, 목발로, 대여신청은 이달 말까지 가능하며, 종료시점인 12월 말일까지 해당 지사로 보조기기를 반납하면 된다.
공단은 2025년부터 대여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은 타 기관(지자체, 보건소, 복지관 등)에서 대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해당 기관에 문의하여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