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올해 연말 샴페인 기획전을 통해 압도적인 라인업을 선보이며 와인 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있다. 2021년 업계 최초로 샴페인 기획전을 시작한 세븐일레븐은 매년 더욱 강력한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 3대 샴페인 브랜드 '니콜라스 뿌이야트'의 한정판 '팔메도르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파이퍼하이직 레어 2007,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14 등 프리미엄 샴페인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의 샴페인 기획전은 이제 편의점 와인족들의 연말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행사 시작과 동시에 전국 점포에서 오픈런이 발생하고, 샴페인 구독권은 20분 만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샴페인 최대 25%, 와인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와인담당MD는 "세계적으로 구하기 힘든 빈티지 샴페인을 넉넉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세븐일레븐에서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