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김해의 숨겨진 맛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로컬이 신세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세계백화점이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와 함께 김해 지역의 우수한 식재료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0월 신세계백화점은 고객들과 함께 김해를 방문해 뒷고기, 대동 부추, 진영 단감 등 지역 특산물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당시 경험했던 특별한 식재료들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 등 9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로컬이 신세계 김해 뒷고기(500g/1만5천 원)’와 ‘로컬이 신세계 진영 단감(9천900 원)’은 이번 팝업의 대표 상품으로,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세계백화점은 단순히 지역 식재료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숨겨진 맛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