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안양로타리클럽은 안양시 만안구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백미 10kg 47포와 4kg 7포(2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제영 회장은 백미를 전달하면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밥 한 끼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채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석 관장은 “새안양로타리클럽의 소중한 나눔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무료급식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새안양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율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을 위한 식료품 제공과 지역사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