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전북 전주에 브랜드 체험 매장을 오픈하며 호남권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코웨이는 지난 2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전주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웨이가 전북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체험 매장으로, 호남권에서는 광주점에 이어 두 번째다.
전주 직영점은 신제품 스마트 매트리스 '비렉스 S8+'를 비롯해 다양한 코웨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제품별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시각적인 경험을 강화하고,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전주 직영점 오픈을 통해 호남권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