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지난 21일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우리은행 ‘WOORI 가족 봉사단’은 직원과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접 만든 쿠키와 방한용품을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봉사단원 75명은 직접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들고, 넥워머, 핫팩 등 겨울철 필수품을 준비했다. 이렇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장애인 40여 명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